기본에 입각하여 앱개발을 충실히 이행 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앱개발은 A가 가진 생각을 B가 정확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가를 핵심으로 합니다.
A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과 경험한 배경을 토대로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그에 반해 B는 자신만의 시스템 구성방식과 개발구현의 방법을 따르고 있어, 작업을 표현하는 방식과 구현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자는 필연적으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커다란 장애가 됩니다.
한계를 줄이려는 노력이 앱개발 업체의 기본능력
앱개발 시 양자의 한계를 줄이는 방법은 요구분석 - 시스템 명세 작성 - 설계 및 기획 - 디자인 & 개발 구현 - 테스트 및 유지보수를 엄밀히 거치는 것입니다.
요구분석과 시스템 명세단계를 거치고 기능정의서와 같은 상호 합의 틀로 정의하면 무엇을 개발할지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습니다. 기능정의서를 토대로 ERD, 클래스 명세서와 같은 개발 설계도와 스토리보드로 화면구성을 담은 기획서를 확정짓습니다. 이 후 이런 설계도면을 기준으로 양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자인 및 개발을 구현합니다.
위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개발에 들어가는 것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돌다리도 두들리고 건너듯이 제대로 앱개발을 하려면 개발할 대상과 안정된 개발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성공하려면 기본을 지키는 앱개발 업체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기본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그대로 운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발을 연속적으로 해야만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앱개발업체들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 개발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앱개발 산출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 과정들을 모두 다 거치려면 인력과 비용 산정이 제대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뭄에도 콩나물이 납니다. 그런 앱개발 업체들이 분명 있습니다.
따라서 앱개발을 의뢰할 때 좋은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명쾌합니다.
면접이나 미팅 시에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차근차근 물어보며 위 과정들을 거치면서 일하는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개발은 긴 시간과 고가의 비용이 드는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묻고 또 묻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앱개발을 제대로 완성시킬 수 있고 "와 좋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업체도 성공적인 앱개발을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바로 그 방법은 소프트웨어 & 앱개발의 기본적인 절차를 준수하는 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