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제작_기획서보완 설계
2014.11.29. 15:42


 

수 년동안 어플제작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최초에 어플제작 기획안은 하루하루 지나가고 한 달 한 달이 흘러가면 엄청난 양을 가진

방대기획이 되버리고 맙니다. 

클라이언트 자신이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어플제작 기획안을 짜게 되면 으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개발간의 적합성이라던가 디자인의 가능성들이 제한사항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계약이 이루어진 후에 디자인 시안이 나오고 기능정의서가 도달하면 클라이언트 자신이 설계한 

어플제작 최초 기획안에 대해 수정이라는 칼을 들게 됩니다. 

 

앱개발팀 및 어플제작사들은 최초 기획안을 근거로 개발단가를 책정하고 시간을 산정했기 때문에 심각한

위기사항이 초래됩니다. 

지난 과거 프로젝트 개발사례를 떠올려보면,

사업 초반 어플제작팀 흐름도 이 문제로 상당히 곤혹스러웠습니다. 

그로 인해 몇 개의 프로젝트가 드롭(취소)된 적도 있었습니다. 

 

여러번 그런 일을 겪고 나서 절치부심 어플제작(SI) 리서치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며 익힌 것은 결국 기획이라는 것은 변경을 전제한다는 것입니다. 

최초에 완벽한 기획은 없다라는 것이 어플제작 매커니즘의 구조적 문제였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어플제작팀 흐름은 그 어려움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는지 어플제작 기획보완이라는 주제로 웹툰으로 표현해봤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개발의뢰